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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라스’ 아유미 “4차원 캐릭터, 내가 직접 만들었다” 충격 고백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그 시절 옛날 예능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와 함께 2000년대 예능사를 돌아보는 ‘예능 퀸덤’ 특집으로 꾸며진다. 아유미는 귀여운 외모와 솔직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00년대 대표 예능 프로그램에서 4차원 엉뚱 소녀 캐릭터로 맹활약했다. 2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아유미는 예능 활동을 하면서 얻은 4차원 엉뚱 소녀 캐릭터를 자신이 직접 만든 것이라고 밝힌다. 이와 함께 아유미는 2000년대 예능프로그램 ‘리얼로망스 연애편지’와 ‘일요일이 좋다-X맨’ 촬영 당시 다양한 비하인드도 이야기하며 눈길을 끈다. 이어 아유미는 예능 꿈나무 시절을 회상한다. 그는 예능 촬영 도중 자신을 심쿵하게 한 오빠가 있었다고 고백한다고. 과연 아유미를 설레게 한 인물의 정체가 누구일지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아유미와 현영의 스페셜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두 사람은 스페셜 무대를 통해 매력과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25 14:48
예능

'라스' 현영 "'80억 CEO' 수식어 부담 느껴" 4MC 공감

방송인 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80억 CEO'란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한다. 오늘(25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와 함께 2000년대 예능사를 돌아보는 '예능 퀸덤' 특집으로 꾸며진다. '8등신 원조 여신' 현영은 매력적인 콧소리와 비주얼로 '국민 누나'에 등극, 2000년대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다. 특히 버라이어티 예능 '여걸 식스'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방문한 현영은 지난 출연 후 '80억 CEO'라는 수식어가 생겨 부담됐다는 후일담을 고백한다. 이에 4MC는 현영의 고민에 격하게 공감한다. 현영은 '여걸 식스' 출연 당시 비하인드를 방출한다. 그는 "멤버들 중에서 러브라인을 담당했다"라며 라이벌로 의식했던 멤버를 공개한다. 예능과 가요, 드라마 모두 접수했던 '국민 누나' 시절 에피소드를 회상한다.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던 그는 '여걸 식스' 촬영장을 가던 중 실신했던 일을 털어놓는다. 이어 '누나의 꿈' 음악방송 무대 도중 카메라로부터 등 돌렸던 사연을 전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만든다. 'S라인 원조'로 꼽히는 현영은 다이어트 DVD로 한국을 넘어 일본까지 진출했다고 주장한다. 이와 함께 일본 진출 당시 경험했던 에피소드를 셀프 자랑한다. 이날 현영은 지칠 줄 모르는 예능 열정을 드러낸다. 과한 토크 열정으로 스튜디오를 웃음을 물들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25 09:21
연예일반

강수정, 15년 만에 '라디오스타' 출연..홍콩 부촌 라이프 공개

방송인 강수정이 15년 만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오는 24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와 함께 2000년대 예능사를 돌아보는 ‘예능 퀸덤’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수정은 지난 2006년 프리랜서 선언 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아나테이너 원조’다. 특히 버라이어티 예능 ‘여걸 파이브’에서 센 언니들 사이에서 유일무이한 지성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강수정은 “1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라면서 소감을 밝힌다. 그는 공백기를 무색하게 하는 의외의 마라맛 입담으로 활약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는 전언이다. 이날 강수정은 넘사벽 인기를 끌었던 과거 시절을 소환한다. 그는 팬들에게 받았던 상상을 초월한 선물부터 방송 촬영 중 난입한 불청객까지 다양한 비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강수정은 자신의 대표 예능 ‘여걸 파이브’ 뒷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여걸 파이브’ 마지막 멤버로 갑자기 합류하게 됐다면서 캐스팅 비화를 공개한다. 이어 강수정은 함께 호흡 맞췄던 현영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당시 어색한 기류가 가득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강수정은 예능 프로그램 때문에 학원까지 등록했던 사연을 전한다. 그가 학원을 등록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그 내막을 궁금케 한다. 그런가 하면, 강수정은 현재 거주 중인 홍콩 부촌 라이프를 살짝 공개한다. 이어 새롭게 이웃사촌 맺은 연예인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24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24 08:35
연예

[리뷰IS] '해투4' 여걸식스, 10년 지나도 변함 없는 토크 전투력

여걸식스가 변함 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해투4' 개편 초기 힘을 보탰다.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는 '여걸식스' 이혜영·강수정·정선희·현영과 지석진이 출연했다.'여걸식스'는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방송된 '해피선데이'의 코너로, 정선경·조혜련·정선희·현영·전혜빈·이소연 등 연예계 대표 '여걸'들이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를 진행했다. 강동원이나 이승기 등 많은 스타의 필수 예능이기도 했다. '쥐를 잡자' '디비디비딥' 등 게임도 인기였다.이들은 이제는 말할 수 있는 과거 이야기들을 하나, 둘씩 풀어내 웃음을 안겼다. 당시 최고의 아나테이너였던 강수정은 기자들을 피하기 위해 비밀 연애를 했는데 사실은 비밀이 아니었다. '여걸식스' 출연진은 결정적으로 고가의 장신구들을 보고 연애를 알아챘다고 말했다. 강수정은 약속할 때도 스케줄을 잡는 것처럼 전화를 받았지만 사실은 다 알고 있었다고. 지석진이 강수정의 외모를 놀려 서운했던 일 등 이야기보따리가 끊임없었다.이혜영은 고소영과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고소영이 장동건과 결혼 당시 이혜영에게 부케를 받아 달라고 부탁했다. 이혜영은 당시 이혼 후였기 때문에 당황했는데, 알고 보니 고소영이 남자친구가 있는 이혜영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에 제안한 거였다. 즉석에서 전화 연결을 했다. 고소영은 촬영 중이라는 말에 갑자기 목소리를 바꿔 큰 웃음을 줬다. 고소영은 이혜영에게 "잘해. 검색어 오르지 말고"라고 조언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0.19 08:13
연예

'해투4' 뉴이스트W 종현, 스페셜 MC…'여걸식스' 사랑 독차지

‘해피투게더4’의 스페셜MC 뉴이스트W 종현이 역대급 귀여운 매력을 폭발시킨다.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여걸식스 동창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 뉴이스트W 종현과 함께 2000년대를 휩쓴 여걸들 지석진·이혜영·강수정·정선희·현영이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스페셜 MC로 뉴이스트W 종현이 출연해 상큼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걸 멤버들은 등장하자마자 종현에게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이며 모든 관심을 집중시켰다. 곧이어 이들은 종현에게 수많은 질문을 쏟아내며 ‘막내 몰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당황한 종현은 하염없이 대본만을 뒤적거리며 “이런 건 대본에 없었어요”라고 대응했다.종현은 초등학생 시절 여걸식스의 열렬한 팬이었다면서, 여걸 멤버들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증명하듯 종현은 정선희의 ‘딱따구리 성대모사’는 물론이고, ‘여걸식스’의 대표 코너 ‘잡아라 쥐돌이’를 재연하며 깜찍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제작진은 “스페셜 MC 종현과 여걸 멤버들이 손발이 척척 맞는 환상의 토크 호흡을 보이며 현장을 웃음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여걸들의 사랑은 물론 MC들의 사랑까지 독차지한 스페셜MC 종현의 맹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0.18 13:55
연예

강수정 "아나운서 시절 월급 30만원, 그 이유는…"

강수정이 아나운서 시절 월급으로 30만원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강수정은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여걸식스' 동창인 이혜영·정선희·현영·지석진과 출연한다.이날 강수정은 월급을 탕진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식탐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월급통장에 30만원밖에 남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KBS 매점 장부. 강수정은 "KBS 매점에서 물건을 사면 월급에서 공제가 된다"며 매점 가산 탕진한 일화를 공개했다. 그러면서도 "최은경은 월급이 1000원 대였다더라"며 물귀신 작전으로 웃음을 안겼다.뿐만 아니라 '여걸' 멤버들의 쏟아지는 강수정 식탐 증언에 강수정은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 "'야심만만'을 진행할 때 식사시간이 되면 강호동이 내 대기실로 왔을 정도다"며 남다른 식탐을 인정해 폭소를 자아냈다.이날 결혼 후 홍콩에서 생활하고 있는 강수정은 '남편 재벌2세설' '해외 도피설' 등 항간에 떠돌고 있는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방송은 18일 오후 11시 10분.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10.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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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여걸식스'"... 현영, '해투4' 출연 인증샷 공개

'여걸식스'가 다시 뭉쳤다.현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해피투게더 여걸식스 특집 촬영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과거 '여걸식스'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지석진·이혜영·정선희·강수정 등과 함께 인증샷을 촬영 중인 모습. 여기에 '해피투게더' 출연진도 합류해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이어 현영은 "오래간만에 언니 오빠 동생과 즐거운 추억 여행이었지요. 다음주 방송입니다. 즐거운 추억여행 함께해요"라고 덧붙여 기대를 모았다.한편 KBS2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0.15 09:23
연예

미녀스타들, 금융맨과 사랑에 빠지는 이유는?

방송인 현영(36)이 외국계 금융회사 종사자와 3월 화촉을 밝힐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녀스타와 금융맨의 결혼러시가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최근들어 결혼하거나 열애 사실을 인정한 여배우들은 약속이나 한듯 하나같이 금융업 종사자들과 짝을 이루고 있다. 금융맨과의 핑크빛 결혼 러시에 합류하지 못하면 미녀스타가 아니라는 우스개 말이 나올 정도.현영보다 앞서 지난해 11월 웨딩마치를 울린 그룹 샵 출신 배우 서지영(30)도 5살 연상 금융맨의 품에 안겼다. 호남형인 서지영의 신랑은 서울 명문대를 졸업한 뒤 현재 유수의 금융회사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10월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선(29)도 외국계 금융회사 모건스탠리의 임원과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부러움을 샀다. 이지선보다 여섯 살 연상인 신랑 이씨는 소개팅에서 이지선을 만나 4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7월에는 방송인 이혜영(41)이 미국 하와이에서 1살 연상 금융인과 그림같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2년여동안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이혜영은 현지에서 1주 간 허니문을 즐긴 후 귀국해 한국에서 신접살림을 차렸다.미녀와 금융맨과의 결혼은 2007년 5월 혼인서약을 맺은 한채영(31)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8년 넘는 교제기간 끝에 지난 2007년 금융업계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그는 여전히 바비 인형같은 몸매로 뭇여성들의 시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심지어 그녀의 청담동에 위치한 150평대 신혼집과 애마인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두고두고 화제다.2008년 3월 홍콩 6성급 호텔인 포시즌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아나운서 강수정(35)도 국제금융회사 펀드매니저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홍콩과 서울, 도쿄를 오가며 아내와 방송인으로서 바쁜 생활을 누리고 있는 강수정은 얼마전엔 일본맛집투어 책자를 발간, 지난 1년반동안 일본에서 생활하며 직접 경험하고 선택한 맛집 106곳을 담아냈다.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스타의 남자친구도 금융업 종사자가 대세다. 톱스타 전지현(31)은 외국계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에 근무중인 최준혁씨와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져 2011년 연말을 뜨겁게 달궜다.이처럼 미녀 스타들이 금융맨과 핑크빛 연인 혹은 결혼 러시를 이루는 것은 그들의 직업적 특성이 연예인과 잘 맞기 때문이라는 분석.금융인들 대부분 외국에서 공부한 유학파가 많아 연예계에 대한 편견이 없는 데다,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개인사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다는 설명이다.또 연예인이 회사원처럼 월급을 받는 것이 아니라 고소득 전문직인 만큼 복잡한 금융관련 조언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금융맨을 남편 혹은 연인으로 두면 다른 이에게 말하기 어렵고 힘든 부분을 제대로 짚어줘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한 연예 관계자는 "특히 여자 연예인의 경우 화려한 직업의 특성상 아무래도 평범한 남자들과는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예전 여자 연예인들이 사업가나 의사 등 전문직 남성들과 연을 맺었다면 요즘은 유학파에다 고소득을 올리는 금융맨들과의 만남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탄탄한 재력을 갖춘데다 오픈 마인드로 연예인들의 취향과 생활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금융맨들이 요즘 여성스타들의 소개팅 선호남으로 뜨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nag.co.kr사진=이호형 기자 2012.01.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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